김원태 전 도의원, 국민의힘 충청남도 도의원 후보 확정

2022-05-04     충청메시지 조성우

6.1지방선거 국민의힘 계룡시선거구 충청남도 도의원 후보 경선에서 김원태 전 도의원이 국민의힘 충청남도 도의원 후보로 확정되었다.

김원태 전 도의원은 계룡시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확정 된 후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직 계룡시민만 바라보며 정직하고 능력있는 도의원이 되어 헌신과 봉사로 시민들을 섬기며 계룡시 발전을 이끌겠다“면서 “6.1 지방선거에 반드시 승리하여 계룡시민과 당원 여러분의 기대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지를 호소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오후, 청양군수 유흥수 후보를 비롯하여 광역의원 후보자로 ▲논산1 윤기형 후보 ▲금산1 김석곤 후보 ▲부여1 유찬종 후보 ▲부여2 조길연 후보 ▲청양군 구기수 후보 …등 12명을 확정하여 발표했다.

광역의원은 5월3일 책임당원 선거인단 100% 여론조사를 통해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