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학생들 '제19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서울월드푸드올림픽대회' 대상 및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2022-05-10     전영주
극동대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호텔외식조리과(지도교수 남형경) 학생들이 5월7일부터 8일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에서 진행된 ‘제19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서울월드푸드올림픽대회(국제WTCO인증대회,대회장 윤상현국회의원,대회위원장 황우여,조직위원장 양향자)에서 대상과 고용노동부장관상,서울시장상등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로 19회차 열리는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서울월드푸드올림픽대회(세계탑쉐프기능경진대회)는 국내외 식생활‧음식문화 발전과 세계의 미식문화를 한자리에 모아 정보를 교류하고, 전국 꿈나무 예비쉐프 들의 기능향상과 스타쉐프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열리는 국제 WTCO인증대회로서 농수산, 식품산업 활성화과 관광인프라 확대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우리음식의 세계화 달성과 전통 계승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극동대 호텔외식 조리과 5인1조팀(최대철,김나현,지병준,강민범,심우혁)은 글로벌 푸드 3코스요리 현장라이브부문에서 심사위원으로부터 호응을 얻어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서울시장상(이서경팀) 및 기타 출전팀들이 대상,금상등을 각각 수상하였다.

남형경 지도교수는 “국내 최대규모 국제푸드 경연대회에서 우리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보여줘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학생들의 창의성과 팀워크 능력이 많이 향상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