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과 삶의 대부분을 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안전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받쳤다. 수많은 장병들을 지휘하며 그들의 작은 목소리도 세심하게 경청하고 업그레이드하여 조직의 능력을 극대화하는데 반영했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정치적 배격이 없었음에도 4성 장군까지 오를 수 있었던 것은 40여년 군 생활에 수많은 부하들의 인격을 존중하고 애환을 함께하며 신뢰를 쌓았던 결과이다.
한때 민간인 신분으로 제19대 국회의원(부여, 청양)에 당선되기도 했지만 40년 군생활로 사회적응에 미흡했던 관계로 사소한 불찰이 선거법에 저촉되어 국회의정활동을 이어갈 없게 되어 나를 지지해준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한 부분이 늘 죄송하고 가슴 아픈 짐이 되어왔다.
그러나 끝까지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계백장군이 황산벌 전투에 출전하는 각오로 제21대 국회의원 경선을 준비했지만 민의를 반영하는 민주주의의 기본인 국회의원 경선에 기회조차 주지 않는 비민주적 정당의 불공정한 행태를 체험하며 국민의 행복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도전과 극복 그리고 희망”의 등불을 다시 붙였다.
무소속의 길은 혼자 사막을 걷는 것처럼 험난하다. 당이라는 조직의 도움없이 자신과 외로운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외롭지 않다. 40여년의 군인정신은 적진을 돌파할 수 있는 전략과 투지를 몸에 익혔기 때문이다.
자신과의 싸움, 그리고 전략과 능력을 갖추고 올림픽의 진수인 마라톤 선수처럼 혼자 뛰는 듯이 보이지만 수많은 시선과 지지자들의 박수를 받으며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마지막 힘을 쏟는 이유이다.
국민의 행복과 사회정의를 위해, 거짓말 잘하는 정치인 보다 정치의 때가 묻지 않고 오직 곧은 삶을 살아온 김근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4성 장군(대장)까지 오르며 개인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국가가 인정해준 충청이 낳은 인물 김근태 후보를 주목하여 주십시오.
김 후보의 주요 공약은 ▲농민들의 안정적 기본소득 보장을 위한 정책개발 ▲백제문화권 복원 및 문화예술, 스포츠, 관광자원 확장 ▲금강권역 개발 참여 촉진 및 교통망 확충 ▲여성 인력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신장 ▲노인ㆍ장애인 단체의 활동 여건의 개선사업 지원 ▲지방 농촌ㆍ농업 소멸 방지법 제정 등입니다.